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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여의도 서울의달

소원을 이뤄주는 2024. 4. 30. 05:39

목차



    서울시는 29일, 여의도 하늘에 최고 150m까지 수직으로 올라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 ‘서울의 달’이 오는 6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날부터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가 시작되며, 시설은 6월 중 완공되어 약 10일 간 시범 비행 후 6월 말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.

     

    여의도 서울의달
    여의도 서울의달

    여의도 '서울의 달'이란?

     

     

    • '서울의 달’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열기구처럼 비행하는 가스 기구입니다.
    • 지면의 케이블과 연결된 기구는 건물 50층 높이인 최대 150m까지 수직 비행합니다.
    • 기존 열기구보다 안전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입니다. 설치에는 33억 8900만 원, 운영에는 12억 7900만 원이 투입됩니다.
    •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, 약 10일간의 안전 점검 후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.
    • 야간에 운영되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    여의도 '서울의 달' 추가 정보

     

     

    • '서울의 달'은 비행 가능성, 사생활 침해, 침수 위험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여의도 공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이를 통해 서울시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를 만들어 서울의 매력을 높이고자 합니다.

    여의도 '서울의 달'설치 과정

     

     

    • 서울시는 시설 설치에 앞서 기초 토목공사와 수목 이식작업을 먼저 진행합니다. 기반 공사 이후에는 현재 프랑스에서 제작 중인 '서울의 달’을 옮겨와 항공안전법에 따른 안전성 검사를 거친 후 설치에 착수합니다.
    • '서울의 달’이 설치되는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은 비행 가능 구역, 사생활 침해 여부, 침수 피해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결정한 장소입니다. 인근 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호를 심도 있게 고려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
    • “설치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안전 관리를 우선시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의 불편 또한 최소화하겠다”며 “유희와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명물 '서울의 달’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.
    • 서울의 새로운 명물, '서울의 달’을 기대해 보세요! 이번 여름, 여의도공원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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